이정현 남편 나이 병원 딸 둘째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비췄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처음으로 복귀하며, 생후 100일을 맞은 둘째 딸 서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정현은 바쁘지만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딸 서아와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재운 후 남편과 함께 맑은대구탕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현실 부부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정현은 간단하지만 맛있는 꿀팁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남편과의 유쾌한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정현 남편 나이차 병원 딸

배우 이정현은 2019년 4월 7일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정현 남편 박유정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현은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착하고 성실하며 듬직한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애 시절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하고 자신을 아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박유정은 대학교수이기도 한 인물로, 2대째 의사 집안 출신이며 정형외과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전공의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인재입니다.

 

 

현재 이정현 남편 박유정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연세와병원'의 병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이 병원 이름은 이정현의 메가 히트곡인 '와'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이정현은 남편의 병원 운영을 위해 직접 194억 원에 달하는 병원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이정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과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정현은 두 딸의 엄마입니다. 첫째 딸은 지난 2022년 4월에 태어난 서아이고, 둘째 딸은 2024년 10월에 태어난 서우입니다. 이정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육아로 인해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만큼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두 딸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나이 키 프로필 학력

- 본명 : 이정현

- 나이 : 1980년 2월 7일 (4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키, 혈액형 : 158cm, O형

- 가족 : 아버지, 언니 4명, 남편 박유정(2019년 4월 7일 결혼 ~ 현재), 장녀 박서아(2022년 4월 20일생), 차녀 박서우(2024년 10월 30일생)

- 반려견 : 토리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학력 : 서울개봉초등학교 (졸업), 개봉중학교 (졸업), 성지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40기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학 / 재학)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6년 영화 꽃잎

 

 

 

 

 

 

 

 

 

이정현 가수 데뷔 출연작

배우 이정현은 연기자로 대중에게 먼저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정현 배우 데뷔작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 '꽃잎'(1996)입니다. '꽃잎'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정현은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영화 '파란만장',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반도',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이 있으며, 특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연기 활동과 병행하여 이정현은 가수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습니다. 1999년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타이틀곡 '와'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테크노 음악과 독창적인 콘셉트, 부채나 새끼손가락 마이크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와'의 대히트로 이정현은 단숨에 최고의 인기 가수로 등극하며 '테크노 전사'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바꿔', '줄래', 'Aloha'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가수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처럼 이정현은 배우와 가수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